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/대한민국/지상파 (문단 편집) === MBC, SBS의 뒤늦은 참여 === 2015년 방통위는 KBS의 지역 지상파DMB방송국을 재허가하면서 DMB의 대체재로 ‘UHD 주파수를 활용한 HD급 모바일 방송’을 거론하며 DMB 관련 종합적인 정책방향을 마련하기로 했다.[* [[http://mediau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1696|「UHD방송 시작하면 DMB 정리한다?」, 2015-12-23, 미디어스]]] 하지만 6월 19일, [[MBC]]와 [[SBS]]는 HD DMB서비스가 N스크린(OTT를 가리킴) 서비스인 [[POOQ]](현 [[wavve]])과 겹친다는 이유로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.[* [[http://www.etnews.com/20160617000313| 「8월 HD DMB서비스에 MBC와 SBS 빠진다」, 2016-06-19, 전자신문]]] 이들 방송사는 지상파 [[UHD]] 방송이 2017년 2월부터 시작되면서 UHD 이동형 방송으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휴대폰에서 지상파 TV를 DMB 회사의 망을 거쳐 봐야했던 이유가 DMB만이 이동하며 시청 가능했기 때문이었는데, [[UHD]]방송은 그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. 하지만 UHD 이동형 방송을 도입하려면 넘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, 곧 지상파DMB HD전환에 동참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.[* [[http://www.zdnet.co.kr/news/news_view.asp?artice_id=20160622152908| 「MBCㆍSBS, 지상파DMB HD전환 보류…왜?」, 2016-06-22, ZD넷코리아]]] 같은 이유로 KBS도 HD DMB 사업을 전면 재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. 7월 13일 이사회 보고를 거쳐 한 주 뒤에 최종 입장을 밝힌다는 계획이다.[* [[http://www.etnews.com/20160713000249|「지상파 `HD DMB` 사업 전면 재검토...MBC, SBS에 이어 KBS까지」, 2016-07-13, 전자신문]]] 그 이후 1년 가까이 소식이 없다가 2017년 12월, [[방송통신위원회]]가 지상파 3사 재허가 조건으로 HD DMB 서비스 개시를 요구함에 따라 2018년 1월 31일 오전 5시부터 MBC, SBS도 HD DMB 서비스를 시작했다.[*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5&oid=018&aid=0003999641|「MBC 무한도전, DMB로도 HD 시청 가능해진다」, 2017-12-26, 이데일리]]][*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5&oid=092&aid=0002130473|「MBC·SBS, 31일부터 고화질 DMB 방송 시작」, 2018-01-30, ZD넷코리아]]] 한편 2022년 기준으로 전국에서 단일 방송을 실시하는 U-KBS를 제외하고, 수도권 이외의 지역 방송국들은 HD DMB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.[* 2020년 5월 10일 기준 호남권, 강원권, 충청권, 경상권에서 U-KBS STAR만 HD DMB 방송을 확인.] 아무래도 현재 DMB가 후술할 지원기기 축소와 OTT 서비스 등 대체재의 활성화로 인해 사장되고 있는 추세라 앞으로도 방송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듯하며 오히려 기존 DMB [[서비스 종료|서비스의 종료]]를 걱정해야 될 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